계원예고 입시요강, 계원예고 경쟁률, 계원예고 학비, 기숙사 유무 정리!!

 

배우를 꿈꾸는 많은 학생 여러분!!

계원예고에 대해 알고 싶고, 합격하고

싶으시죠?

 

계원예고 출신 연예인도 상당히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계원예고의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계원예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으며,

기숙사는 따로 없습니다 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계원예고 학비 / 계원예고 경쟁률 /

계원예고 기숙사 유무 / 계원예고 입시요강

및 전략 등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학년도 계원예고 모집인원은 40명

이였으며,

총 지원자 수는 92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2021학년도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경쟁률은 2.3 : 1 .

생각보다 아주 높지는 않죠?

 

2년 전 20학년도에는 11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2.8 : 1 이었습니다.

 

2년 전에 비해 지원자 수가 감소하였고,

앞으로도 점점 소폭이지만 감소하거나

2:1 정도에서 유지 될 듯 예상됩니다.

 

계원예고는 세부 전공이 있으며,

연기전공과 영화전공으로

나뉘어 있고,

 

연기전공의 지원자는 총 70명!!

영화 전공의 지원자는 총 22명!!

그래서 총합이 92명!!

 

계원예고 입시요강은

성적 40% ( 200점 ) + 실기 60% ( 300점 )

 

성적 비율은

교과성적 160점 + 출봉 각각 20점씩 

총 200점입니다.

 

실기 + 교과성적 = 500점 !!

 

그래서 성적 200점 만점에서

180점 이상이면 성적만으로는 아주

높은 점수이며,

150점대라면 실기에 올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실기 비율이 훨씬 높으니,

성적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넘 실망하지 마시고 실기에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계원예고 입시는 

당일 지정대사와

그리고 특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당일 제시 연기는 시험 전 미리 나눠주며,

20~30분가량 연습을 하고 선생님들

앞에서 시연합니다.

 

그리고 특기는

- 무용, 아크로바틱, 뮤지컬 노래,

음성 등 신체를 활용한 연기에 관련된

특기를 시연합니다.

 

 

계원예고는 한림예고, 안양예고와

더불어 실기를 잘하는 예고 중 한 곳입니다.

 

그래서 계원예고를 생각하신다면,

실기를 열심히 또는 조금 일찍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계원예고의 학비가 궁금하시죠?

계원예고의 학비는 분기마다

150만 원 ~ 200만 원 정도!!

1년에 4번을 납부하게 되니깐

600만 원 ~ 800만 원 정도 하겠네요~

 

계원예고 출신 대표적인 배우로는

그 유명한 조승우님!!

그리고 홍광호님등이 있습니다!!

 

계원예고 입시전략으로는

실기 준비 기간이 충분히 길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분명 실기는 잘 할거라 생각이 되고,

혹시 실기 준비 기간이 6개월 이내로

정말 짧다면,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학원 선생님한테 매일 당일 제시 연기를

최소 3개 이상 받아 연습을 하며, 

선생님한테 피드백을 받습니다!!

 

당일 제시는

되도록이면 외우는걸 추천드리며,

연기할때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왼손으로 제시를 들고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살짝 내려서 들어주세요!!

(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에 제시를 들고 하세요 )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팔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시를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기로 보컬을 준비한다면,

1분만 준비하세요~~

그래서 그 한곡을 잘 해 보이도록

철저히 만들어 가세요!!

 

특기를 길게 봐주지는 않습니다.

어설프게 길게 하는것 보다는

확실히 1분만이라도 철저히 잘해

보이도록 준비해 가 보세요~

 

그리고 움직임은

혹시 연기학원에 아크로바틱을

가르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배우세요~~

 

아크로바틱은 짧은 시간에 다른 학생과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줄

겁니다.

 

6개월 정도면 여러 아크로바틱 동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현대무용과 함께 접목해

보세요~~

무용의 난이도가 훨씬 올라 갈거라

생각됩니다.

 

이건 예고 입시뿐만 아니라

대입 입시에서도 무지 도움이 되는

특기니깐 되도록 아크로바틱을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특기할때 가끔 자유연기를

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습니다.

되도록 피하시고,

보컬, 무용, 아크로바틱등 

당일 제시와 겹치지 않도록 다양한

뭔가를 할 수 있다는걸 어필해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막연하게 그냥 준비하는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준비해 본다면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지망생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