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과자 오란다 아시죠? 지인분이 보내주셨었는데 수제 오란다라고해서 딱딱하지도 않고 입에 달라 붙지도 않으면서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 딱딱하지도 않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오란다는 좀 자극적으로 단 과자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영공방 수제 오란다는 정말 건강한 단맛이라고나 할까요? 맛있네요.
제주도 지인분이 보내주셨습니다.
수제 오란다 영공방 이라네요.
영공방 제주점.
지인분이 그냥 견과류 오란다도 맛있는데
감태 오란다는 더 별미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감태 좋아하는데
감태와 오란다의 만남?
와 ~ 너무 궁금한 맛이었습니다.
그냥 견과류 오란다와
감태 오란다 2종류가 있어요.
사실 어렸을때 먹어보고
성인이 되어서는 가끔 누군가가 주면
먹곤 했는데,,,
어떤 맛일까 엄청 궁금했습니다.
낱게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더욱 위생적이고 먹기 편해요.
지인분이 그러시는데
제주도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제주도 특산품이라고 하는데
이게 제주도 특산품까지 할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입에 달라붙지 않고
달지 않은게 너무 좋다고
그래서 어르신들이 드셔도 전혀 이가 아프가나
그러지 않을 정도라네요.
감태 오란다와 견과류 오란다 입니다.
음~ 감태 오란다는 이런 맛이군요.
파래 말린것 같은 느낌도 있으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오란다 맛까지!!
건강한 오란다 느낌!!
하지만 많이 맛있는...
음 ~ 별미네요.
차갑게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
냉장고에 넣어 놨어요.
그리고 먹을때 마다 감태 오란다와
견과류 오란다 2가지 꺼내서 먹어요.
그동안 먹었던 딱딱하고 자극적으로 달달한
오란다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먹는 소리 들어보시면 엄청 딱딱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아아와 먹으니 잘 어울리네요.
뭔가 식혜와 수정과 하고 먹으면 더 잘
어울리겠지만, 커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냥 공장에서 만드는 오란다와
수제 오란다와의 차이가 이런 맛의 차이가 있군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을듯 합니다.
그냥 가게에서 식품 첨가물 많이 들어있는
과자 보다는 훨씬 더 건강하고, 낫이 않을까 싶네요.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니 눅눅하지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수제 오란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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