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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생활 용품 리뷰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장점,단점 사용후기/ 가성비 좋은 커피 그라인더 추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by 모두바바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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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 있는 전자제품들 중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예요!!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은 지 

벌써 15년 정도가 되었으니 정말 돈 많이

아꼈네요~~

매일 하루에 1~2잔씩 라떼와 아메리카노,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었으며,

한잔에 4000원 정도라고 예상하고

15년 정도 마셨으니 2천만 원이 훨씬

넘는 것 같아요~~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를 구입하기 전에는

손으로 직접 갈았었는데

그라인더를 구입하고 나서부터

커피 마시기가 얼마나 편해졌는지 몰라요!!

( 핸드 드립이 은근히 귀찮거든요ㅎㅎ )

 

물론 커피 손으로 직접 갈아 마시는 맛과

재미도 있긴 한데

은근히 귀찮을 때 많거든요!!

 

집에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가 있으면 

정말 편하긴 해요~~ㅎㅎㅎ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블랙으로 구입했고, 너무 예뻐요~~

벌써 3년을 사용했는데도

한 번도 고장 나거나 말썽을 피웠던 적이

없어요!!

 

 

저 은색 사각 부분이 전원 스위치입니다.

아크릴 뚜껑을 열고 저 속에 커피를 

넣어 주면 됩니다.

 

드롱기 그라인더 정면

 

커피의 양을 조절해주는 다이얼이 정면에 있고요

감촉이 상당히 좋고 고급스럽고

다이얼을 돌릴 때 탁탁 걸리는 촉감이

있어서 느낌도 좋아요!!

 

드롱기 그라인더 측면

 

측면에 다이얼이 하나 더 있는데

커피 가루의 입자를 조절하는 다이얼이며,

탁탁 소리와

촉감도 느껴질 정도로 커요

( 물론 거스릴 정도 아니고요 )

 

저 다이얼을 돌려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드립 커피, 저처럼 모카포트 등

용도에 맞게 굵기 조절을 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전선 연결 부분이 있으며,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돌돌 말려요!!

전선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홈 카페

 

자 그럼 커피를 넣고 갈리는 소리랑 

들려 드릴게요~~

 

 

저기 은색 전원 스위치에

on/off가 적혀있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지워졌네요~

 

갈리는 속도도 부드러움도

처음보다는 조금 묵직해지긴 했습니다.

이제 좀 늙었나요?ㅎㅎ

암튼 처음보다는

확실히 덜 빠릿빠릿하긴 하지만,

커피가 갈리지 않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또 좋은 기능이 하나 있는데

커피를 막~ 갈고 있는 도중

위에 커피 마게를 열면 바로 다시

꺼지는 기능이 있으며,

 

 

처음에 위 아크릴 마게를 꼼꼼히 잘 안 닫으면

아무리 스위치를 눌로도 그라인더가 

작동하지 않아요!!

( 좀 안전하죠 )

 

몇 번 사용하다가 고장 난 줄 알고 

당황했던 기억이 었어요!!

 

 

정면에 커피통이 있어서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

 

 

원두가 아주 잘 갈리죠!!

주변에 가루가 좀 묻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훌륭합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집에서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는지 보여드릴게요~

 

 

2인용 모카포트예요!!

물을 붓고 갈았던 커피를 거름망에

가득 넣고 뚜껑을 닫은 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으면

3분 정도면 후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됐다고 끓는 소리 같은 게 나요

그럼 가스를 끄면 끝!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기 전 옆에서

우유를 살짝만 데워주면

아주 맛있는 라떼가 만들어집니다!

 

스타벅스 원두라서 그런가?

정말 스타벅스 라떼 맛과 상당히

비슷하고, 정말 고소합니다.

 

전 신맛 원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어도 신맛은 없고 본연에

커피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는 맛있는 원두예요

벌써 저 브랜드만 몇 년째 먹고

있습니다.

 

 

어때요?

집에서 먹는 홈 카페라떼에요~

예전엔 거품도 만들어서 넣고 

하였는데 거기까지는 좀 귀찮아서

이젠 거품까지는 만들진 않아요 ㅎㅎ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라떼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고 아무 때나 먹고 싶을 때

굳이 밖에 나갈 필요도 없는

맛있는 라떼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동안 사용해본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의

장점은

- 일단 예뻐요!!

( 그냥 인테리어 소품 )

- 정말 편합니다.

- 안전해요

- 먹는 용도에 따라 원두 굵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 가성비 좋은 커피 그라인더!!

( 6~7만원 정도? )

 

단점은

- 간 커피를 꺼내거나 통에 담을 때

옆으로 가루가 잘 떨어집니다.

- 밤늦게 커피를 가는 게 좀

시끄러울 수 있어요!!

- 청소하는 게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자주 안 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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