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합정동 카페 소식입니다. 합정동에 있는 작지만 별다방 보다 맛있는 커피를 맛 볼수 있는 합정동 카페 토마스 커피 인데요.. 라떼와 계란빵을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으며,, 공부를 하거나 연인끼리 데이트 또는 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커플도 있었네요^^ 그만큼 연인끼리 와도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합정동 골목에 있는데...
길에서 보는 카페 모습입니다.
인원이 많이 들어 갈 수 있는 대형 카페는 아니지만,
합정동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을 정도의 카페입니다.
오픈형의 주방이며,,,
바쁜 중에도 직원분들이 친철하셨어요^^
계속 손님들이 앉아 계셔서 내부 사진은 못찍나 싶었었는데... 저도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막 나가시더라고요^^
그 틈을 타서 빨리 내부 사진들을 찍어 봤습니다.
내부는 이런느낌.
테이블이 약 10개 조금 안되는것 같던데...
암튼 깔끔하고...
화장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 가거나 계단을 이용해 내려 가면 됩니다.
토마스 굿즈도 있네요^^
혼자 시간 보내기 좋겠죠?
토마스 커피의 분위기 메이커
바로 마샬 스피커까지!!
참 예쁘네요^^
저희 집에도 작은 마샬 엠버튼 있는데...
가격대비 음질이 아주 좋아요!!
토마스 커피 화장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엘베타도 되는데...
저는 그냥 한번 걸어서 내려가 봤습니다.
라떼와 계란빵입니다.
팥이 들어있는 앙버터도 있는데..
저는 계란빵을 먹었네요^^
계란빵이 고급지네요^^
그냥 길거리에서 먹던 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계란빵에 토마스가 찍혀 있으니
더 뭔가 요리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가격은 라떼와 계란빵 2가지 메뉴에
10,000원 결제 했습니다.
계란이 선명하게 보이시죠?
그리고 계란 말고도 다른게 들어있는데..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 의향 충분할 정도로 맛있고
좋았습니다.
합정동 작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토마스 커피 추천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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