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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인천 소래포구] 인천 수산시장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 구경.인천가볼만한곳.

by 모두바바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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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소래포구를 다녀왔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수산시장을 가니

활력이 넘쳐 좋았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몇 년 전 소래포구 시장에 불이 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완벽하게 멋지게 변해서

다행이고 좋았습니다.

 

 

 

 

조금 늦은 오후여서 조금 어둡네요!!

 

 

 

 

음~~ 꽃게가 보통 킬로그램에 15,000원이면 

그래도 저렴하네요

알이 꽉 찬 거 보세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쭈꾸미, 낙지, 갑오징어

뜨거운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인데요~~

 

 

 

 

여수 햇멸치도 1박스에 만원 밖에

안 합니다. 

정말 저렴한 것 같아요!!

 

서울 농수산물센터보다 더 저렴한 것 

같은데요~~

 

 

 

 

여러 가지 새우들이 즐비합니다.

저 타이거 새우는 더 큰 것도 있었어요~~

 

 

 

 

싱싱한 랍스터, 킹크랩

역시~ 소래포구에 오니 볼거리와

먹거리가 잔득하네요~

 

 

 

 

이쯤에서 바뀐 소래포구 어시장 좀 

보여 드릴게요

 

 

 

 

아주 멋지게 변했네요~

 

입구쪽은 예전 모습인 것 같은데..

 

이렇게 안쪽은 

현대식 어시장으로 완전히 바뀌어서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인천 가볼만한 곳이니

꼭 한번 와보세요^^

 

 

 

 

요즘 홍합이 아주 토실토실 맛있는데요

가격 한번 보세요~~ㅎㅎ

집에서 홍합탕 만들어 먹고 싶오~~~

 

 

 

오징어, 노가리, 숏다리,

그리고 여러 말린 생선들~~

정말 없는 게 없죠?

 

긴 문어 다리도 있었으며,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를 

직접 사러 오셔도 구입할게 정말 많아요!!

 

 

 

 

보기만 해도 싱싱하죠?

오늘 오기 정말 잘한 것 같더라고요

 

 

 

 

김이 100장에 만원???

ㅎㅎㅎ 

마트보다 가격이 상당히 착하네요~

 

 

 

 

 

석화, 바지락을 사서

조개찜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고 좋겠네요!!

 

 

 

 

가리비, 새조개도 그리고 굴까지..

 

 

 

 

 

석화 1망에 만원...

 

해년마다 명절이 되면 시골집에서 

굴을 삶아 먹고 쪄먹었는데

그립습니다.

 

집에서도 너무 쪄먹고 싶은데

껍질 처치가 아주 곤란해요 ㅎㅎ

 

 

 

 

문어 다리도 구워서 팔아요~

집에서는 절대 못 구워 먹는데..

역시 인천 소래포구엔 없는 게 없네요!!

 

 

 

 

 

생선구이 가게인데..

집으로 포장해서 갈 수도 있고

안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식사도

가능하더라고요~

 

 

 

 

쥐포가 20마리에 만원이라~~

홈쇼핑 보다 좋은 것 같아요

 

아주 얇은 쥐포도 아닌 것 같은데...

 

 

 

 

키조개부터, 여러 조개들 많죠?

언제든 집에서 

조개찜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겠죠?

 

아 정말 조개 정말 맛있는데.....

 

오늘은 인천 가볼만한 곳 소래포구 어시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래포구에서 낚지 젓갈을 두 개를

구입했는데...

소래포구 1편으로는 소개를 다 못할 것 같아

다음 편에서 젓갈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소래포구 구경들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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