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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바바

즉석 떡볶이, 무침군만두의 명가 애플 하우스 솔직후기!! 이수역 맛집 추천!!

by 모두바바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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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식의 명가 애플하우스를 아시나요? 예전 반포에 있을 땐 정말 자주 방문했었는데... 이수로 옮기면서 처음 방문 했네요!!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도 맛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애플하우스 하면 바로 무침군만두죠!! 저도 무침군만두에  빠져서 한참 헤어 나오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2 ~ 3번만 드셔 보신다면 단골이 되고 마는 애플하우스 무침 군만두... 솔직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 애플하우스

 

애플하우스 외관의 모습입니다.

반포에서는 큰 대로변에 있었는데... 이수로 옮기면서 약간 뒷골목 쪽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진 않더라고요!!

 

이수역 맛집 애플하우스

 

와~~ 이거 반갑네요!!

예전 반포에 있던거 그대로 떼왔네요!!

 

예전 반포동에서  웨이팅을 해보신 분들은 아주 익숙할 겁니다.

 

애플하우스 영업시간

 

애플하우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밤 9시까지 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밤 8시 30분까지 주문해 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구에 홀에서 드시는 분들과, 포장 대기 라인이 다르게 준비해 놔서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애플 하우스 메뉴

 

저희가 애플하우스 예전에 처음 방문했을땐 즉석 떡볶이 2인분을 주문하고 라면, 쫄면, 그리고 무침 군만두 2개 주문 하고 또 볶음밥에 치즈 추가까지 해서 먹었는데....

 

그땐 양이 너무 많아서 그 이후부터는

즉석 떡볶이 1인분만 주문하고, 무침 군만두 2개

라면 + 쫄면, 그리고 삶은 달걀 1

 

요즘은 이렇게 먹는게 가장 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총 15,000원 지출했습니다.

 

이수역 맛집 애플하우스

 

즉석 떡볶이와 무침 군만두가 나왔습니다.

무침 군만두는 1인분이 4개 거든요...

저희는 2인분 8개 주문!!

 

그리고 즉석 떡볶이는 되도록 라면이나 쫄면을 넣어 주셔야 더 맛있습니다!!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이런 느낌입니다.

비주얼은 다른 곳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죠?

 

그러나 몇 번 드셔 보시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이수 애플하우스

 

2명이 먹기엔 아주 적당하고...

나중에 밥도 볶아서 치즈 올려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밥까지 먹지 못했네요!!

 

떡은 밀떡으로 여느 다른 즉석 떡볶이 가게들과 큰 차이는 없으며, 양념 소스 맛이 약간 다르다는 게 차이점 정도입니다.

 

라면과, 쫄면, 어묵도 아마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진짜 맛있어요^^

 

이수역 분식 맛집 애플하우스

 

어찌나 맛있던지...

저는 개인적으로 떡볶이 떡보다는 라면, 쫄면 등을 훨씬 더 좋아해서 예전에 더 많은 면 사리 추가를 했었는데... 지금은 이 정도만....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 애플하우스 무침 군만두 >

애플 하우스 무침군만두

 

드뎌 무침군만두 입니다.

와~~ 이게 얼마나 먹고 싶었던지..

정말 생각 많이 났어요~~

 

맘 같아서는 3 ~ 4 인분 시키고 싶었지만,,,

적당히 2인 ( 8개 ) 분만 주문했습니다.

 

이 소스를 어떻게 만드는지... 집에서 도전해봤었는데... 안되더라고요 ㅎㅎ

 

무침 군만두는 애플하우스에서 먹는 걸로.....

 

애플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처음 먹어도 맛있었는데..

2 ~ 3번 정도 먹다 보면,,,

자꾸 생각나는 엄청 맛있는 맛입니다!!

진짜 꿀맛이에요^^

 

애플하우스 무침군만두

 

야끼만두는 평범하지만,,,

소스의 맛과 어우러진 무침 군만두는 신세계의 맛!!

 

저는 무침 군만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것만 따로 포장도 여러 번 해봤었습니다.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어도 맛있어요!!

 

이수 애플하우스

 

만두 속에는 별거 없죠?

속은 거의 비어 있으며,,, 당면과 내용물이 조금밖에 없어요!!

 

근데 맛있다니깐요 ㅎㅎ

 

애플하우스

 

오랜만에 방문한 애플하우스 싹싹 비웠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적당히 배가 불러서 밥은 먹지 않았어요^^

 

15,000원에 이렇게 배부르게 먹어도 되나요?

 

새롭게 이전한 이수 애플하우스는 확실히 쾌적하고 넓으며, 시스템이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아주 좋았어요!!

 

애플하우스

 

셀프존이 이곳 말고도 또 있어요^^

단무지와, 물, 컵, 멸치육수 등이 있었습니다.

육수도 참 맛있어요^^

 

애플하우스 가격

 

가격은 이 정도....ㅎㅎ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배불리 먹고도 15,000원 나왔습니다.

 

혹시 아직 한 번도 안 드셔 보셨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이상 애플하우스 내 돈 내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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