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국민대 지정희곡]2022학년도 연극영화과 지정희곡 및 국민대 연극영화과 당일 기출 연기 및 질의응답.

2022학년도 국민대 연극영화과 지정희곡이

발표가 되었네요!!

국민대 연극영화과는 명문대학이며, 합격하기

정말 어려운 대학중 한곳입니다.

 

많은 입시생들이 국민대 합격하기 위해 많이

노력도 하고 있고, 준비도 하고 있지만,

뭘 자세히 알고 준비하는 것과, 그냥 입시 요강만

익혀 준비하는것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입시요강 
뿐만아니라 입시전략에 대해 얘길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국민대 연극영화과는 수시전형만 신입생을

선발하며, 정시전형은 없습니다.

 

 

꼭 알아야 할 정보.

 

가. 지정희곡.

나. 입시요강.

다. 입시전략.

라. 국민대 질의응답.

 

가. 먼저 지정희곡

위에에서 보셨듯 국민대 지정희곡은

-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 한여름 밤의 꿈.

- 칠산리.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지정희곡은

1차를 합격하셔야 2차 지정희곡을 

시연 할 수 있습니다.

 

나. 국민대 입시요강

① 1단계

- 시험 당일 제시연기와 특기.

 

개인차는 조금씩 있겠으나 대부분의 당일

제시 연기는 20분 ~ 30분 정도 연습후에

실시하며, 그냥 읽고만 나온다면 떨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것만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② 2단계 ( 학생부 반영 40% )

- 지정희곡, 특기 그리고 즉흥을 시연합니다.

 

다. 입시전략

일단 국민대 1차를 합격하기 위해서 

중요한건 성적도 아니며, 실기와 비주얼 

입니다.

 

대부분의 연극영화과 대학들이 그러겠지만,

실제 100% 실력만 보고 선발하는 학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국민대학교 1단계 합격 학생중

키가 조금 작은 학생도 있으며, 그 학생들은

특기를 상당히 잘하는 학생들이였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비주얼을 빼고 말씀드리자면, 1단계 합격을

위해서 특기를 상당히 잘해야 하는데..

키가 조금 작은 지원자들은 되도록이며, 보컬에

집중하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보컬의 경쟁력이 없는데 굳이 보컬을 

하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키가 작은 학생들이 무용을 잘 한다면, 물론

뽑힐수는 있겠으나, 그 숫자는 상당히 적습니다.

 

1단계에서 무용 특기로 합격하는 학생들은 무용 

실력이 아주 출중하며, 키는 작은편은 아닙니다.

 

당일 제시 연기도 중요하고 특기도 중요하지만,

특기에서 합격과 불합격이 나눠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비주얼이 뛰어 나다면 얘기는 좀 달라

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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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국민대 당일 기출 대사 연기.

 

* 너는 바보가 되는거야. 그게 권력이지. 사람들이 

너를 두려워 하는걸 사람들이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마지막엔 두려움만 남아.

 

(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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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 성적반영 비율이 40%나 되기 때문에

국민대를 합격하기 위해서는 성적 관리도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2차 지정희곡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대사 하나

외워서 간다고 합격할 수 있는건 아니니,

지정희곡을 준비하실때는 발성, 화술, 발음등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대사를 얼마나 길게

봤는냐는 그리 중요한 요소는 아니니,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작품을 디테일하게...

연구하고,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1차 합격하고 그때서야 2차 지정 희곡을

준비한다면, 상당히 어려운 2차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본인이 국민대에 지원 의사가 있으시다면 
한두개의  작품을 빨리 선정하시고, 미리

대사를 발췌해서 하루라도 빨리 공부해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연기는 여러번 영상을 찍어 보는게 무엇보다

도움이 많이 되니... 자주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기 선생님을 더욱 귀찮게 하세요~

토론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자주 자주

체크를 해달라고 하세요!! 

다른 학생들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합격에만

이기적으로 생각해지기 바랍니다.

 

 

즉흥은 훈련의 연속입니다.

즉흥이 자신 없는 학생들은 연기 선생님께

예시를 많이 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영상을

찍으면서 연습하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영상속의 자신의 발 걸음이 어떤지,, 시선이

불안하진 않는지.. 손은 부 자연 스러우며, 굳어

있는건 아닌지..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

 

* 모 대학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 상황에 집중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때 바로 뱉지 말고, 이 말을 안하면

죽을것 같을때 내 뱉어라!!

그리고 상황에 집중하면, 모든게 그냥 자연스러워

진다....  ㅎㅎㅎ

 

이게 입시생들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조금은 동의하고, 대부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입시생들은 훈련만이 답 입니다.

그래야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입시 고사장에서 집중하기 쉽지 않으니,

자다 일어나도 할 수 있도록 훈련하세요!!

 

그리고 즉흥이라는게 대사만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라. 국민대 질의응답. ( 2020학년도 )

- 그 작품 그게 뭐야?

- 재수생이니?

- 그동안에 입시 준비만 했니?

- 연기는 언제부터 시작했니?

- 최근에 본 공연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당일 기출과 질의응답.

그리고 전략등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꼭 훌륭한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