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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생활정보

2025 청년내일저축계좌 완벽정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조건부터 수령액까지 한눈에! 정부지원금 받아가세요 최대 1440만원.

by 모두바바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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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제도입니다. 2025년에는 근로·사업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3년간 최대 1,440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21일(수)까지이며, 온라인 신청 마감은 5월 21일 23시 59분 59초까지입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본인 신분증, 소득 증빙 자료(급여명세서 등),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며, 자세한 제출 서류 목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지됩니다.

 

선정된 대상자는 하나은행 지점 방문 또는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계좌 개설 후에는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며, 정부 지원금은 매월 정액으로 적립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이어야 합니다.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에는 신청 연령이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확대되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정부 지원금이 더 많이 적립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일반 청년 만 19세~34세, 근로·사업소득 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정부 지원금 월 10만 원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만 15세~39세, 근로·사업소득 월 10만 원 이상, 가구 중위소득 50% 이하 정부 지원금 월 30만 원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자활근로사업단에 전월 12일 이상 성실 참여 내일키움장려금 월 20만 원, 내일키움수익금 월 최대 15만 원 추가 지원
생계급여 수급가구 청년 생계급여 수급가구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 월 10만 원 초과 근로소득공제금 월 10만 원 추가 지원
탈수급자 가입 당시 생계·의료수급가구였으나 해지 시 수급에서 벗어난 경우 탈수급장려금 지급 (가입 연도에 따라 지원액 상이)

 

✅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저축을 하면 본인이 저축한 금액 외에 정부가 일정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일반 청년(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은 매월 1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은 매월 3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단,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만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정부 지원금 10만 원과 합쳐 총 720만 원의 원금이 형성되며, 이자까지 포함하면 더 큰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반면, 차상위계층 청년이 동일한 조건으로 저축할 경우, 정부 지원금이 월 30만 원으로 늘어나 총 1,440만 원의 원금이 형성됩니다. 여기에 이자와 우대 혜택까지 더하면 더욱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본인 저축액 정부 지원금 3년간 총 원금
일반 청년 10만 원/월 10만 원/월 720만 원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10만 원/월 30만 원/월 1,440만 원
자활근로 참여자 10만 원/월 최대 45만 원/월 최대 1,980만 원
생계급여 수급가구 청년 10만 원/월 최대 40만 원/월 최대 1,800만 원
탈수급자 10만 원/월 기존 지원금 + 탈수급 장려금 상세 기준에 따라 상이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가입 후 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최소 10만 원 이상의 저축과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거나 환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효기간 내 자격 요건을 지속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만큼 소득 및 근로 상태에 대한 점검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유효기간은 통상 계좌 개설일로부터 3년으로 계산되며, 만기일 전 해지 또는 탈락 사유 발생 시에는 본인이 적립한 금액만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병역 의무나 질병, 출산 등 불가피한 사유는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일시 유예가 가능하며, 최대 1년의 유예 기간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만기 도래 시 정부는 자동 해지 처리를 하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 만기일 확인 후 출금 및 해지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기 시 이자 소득도 함께 지급되며, 이자는 기본 2%에서 우대금리 포함 시 최대 5%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결과 및 진행 상태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현황’ 메뉴에서 심사 진행 상태, 선정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2025년 8월 중 개별 문자 및 이메일로 통보됩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하나원큐) 또는 영업점을 통해 매월 적립 현황과 정부 지원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납입 누락이나 자동이체 실패 여부 등도 수시로 확인해 불이익을 방지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금은 정해진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지급되므로,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저축과 자립역량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확인 방법은 복지로 고객센터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Q&A

 

Q1. 신청 후 근로를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A1.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지속이 필수입니다. 중단 시 정부 지원금이 중지되거나 환수될 수 있습니다. 병역, 출산, 질병 등 예외 사유는 증빙 자료 제출 시 예외 적용이 가능합니다.

 

Q2. 반드시 하나은행에서만 계좌를 개설해야 하나요?
A2. 네.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하나은행 단독 취급 상품입니다. 다른 은행에서는 개설이 불가능하며, 계좌 개설은 지점 방문 또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Q3.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도약계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3.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선별적 복지 제도이며, 정부 지원금이 정액으로 제공됩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중간소득 이상 청년도 포함되며, 정부 매칭 비율이 낮은 대신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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