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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

뉴욕 스냅 촬영 했어요~뉴욕 타임스퀘어, 덤보, 브루클린 브릿지 무한도전 촬영지에서 인생 사진 찍기 도전!!뉴욕에서 꼭 가봐야할 곳 브루클린브릿지에서...

by 모두바바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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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해외여행 가는 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뉴욕에서

스냅 촬영했던 사진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또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드리려 했는데...

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니

빨리 올려야겠네요~

 

아침에 뉴욕 브로드웨이 근처  쉑쉑 버거를 찾아

버거와 바닐라 쉐이크, 후렌치 프라이를

주문해서 먹고 출발합니다.

 

한국 동대문점 쉑쉑 버거도 먹어도 봤지만

기분 탓인가요 뉴욕에서 먹던

쉑쉑 버거가 더 맛있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암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저 후렌치 프라이를 바닐라 셰이크에

찍어 먹거나 함께 먹으면 정말 정말

잊을 수 없는 꿀맛입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자 이제 뉴욕 타임스퀘어로 

스냅 촬영하러 고고~~

뉴욕에서 스냅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인들이 있어서..

미리 섭외를 하고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덤보 지역으로 가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스케쥴을 잡고

지하철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사진촬영은 타임 스퀘어에서부터...

타임스퀘어는 가까워 걸어서 이동했고요!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한컷^^

 

< 타임스퀘어서 첫 스냅 촬영 시작 >

뉴욕 현지에서 스냅 촬영을 많이 하시던 분이라

인생 컷 위치를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시키는 대로 인생컷 위치에 서서

포즈만..ㅎㅎㅎ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타임스퀘어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막!! 쳐다 보기도 하고

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무슨 연예인 화보 찍는 것처럼 

열심히 포즈 한번 잡아봤습니다.

사진을 찍는 장소 뒤 곳곳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장도 있고

내가 무슨 현지인 것처럼 열심히

즐겼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스냅 촬영을 하고

다음날인 낼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관람을

할 예정인데 벌써 기대가 되고

설레네요~

 

이렇게 타임스퀘어에서 사진 촬영을 마치고

두 번째 브루클린 브릿지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지하철을 타고 말이죠!!

스냅 촬영 작가님과 함께하니

지하철 타기도 두렵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

 

덤보 지역으로 가야

브루클린 브릿지의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하여.... 이동!!

이 브루클린 브릿지는 뉴욕에 오면 꼭 봐야 할

다리 중 하나이며,

무한도전에서도 이곳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그랬죠!!

이곳은 덤보라는 지역입니다.

딱!!

이곳 거리에서 무한도전팀은 화보 촬영을 했었죠?

근데 우린 인생 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너~~무 길어 도저히 틈이 생기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옆 장소에서...

그래도 상당히 멋진 배경이죠?

브루클린 브릿지 사진을 제대로 찍으시려면

덤보 지역으로 가셔야 멋진 뉴욕 인생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덤보 지역은 엔틱한 매장들과 술집 카페 등이 많고

정말 예쁜 시골 같은 느낌이랄까요~~

암튼 너무 예쁘고 뉴욕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분명합니다!!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이며,

맨하튼만 구경하고 가신다면,

진정한 뉴욕은 다 못 본 것과

마찬가지니, 

뉴욕의 가볼만한 곳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저 브루클린 브릿지는 브루클린과 맨하튼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이스트강 위에 지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이면서

공사 기간만 15년!!

완공은 188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1883년이라~~~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왜 미국이 세계 최대 강대국인지 알겠네요 

후덜덜 합니다.

저 다리가 보기보다 가까이서 보면 더 엄청 크거든요!!

뉴욕 스냅 촬영 내내 이동도 하고

힘들었을 법도 한데...

정말 재밌었어요~

새로운 경험에 뉴욕 인생 사진까지!!

 

오후부터 저녁까지 사진을 찍어

저의 뉴욕 인생 사진은 정말 많은 

기억을 남긴체 늦은 시간이 되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브루클린브릿지와 맨하튼의 야경을 배경으로

그리고 이제  야경을 감상하며,

걸어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맨해튼까지 넘어왔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 다리에서 맨해튼 야경을

배경으로 한컷~~

다리 길이만 무려 1053m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주목받았으며,

다리 중간의 타워가 84m입니다.

 

당시 세계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한 현수교이며,

영화 킹콩 등 여러 영화, 드라마 배경의 

유명한 명소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무한도전 뉴욕 편에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촬영했을 때

많이 알려지게 되어

뉴욕 화보 촬영, 뉴욕 웨딩 촬영지로

아주 각광을 받으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뉴욕 여행 중 불편한 점이 좀 있었는데

혹시

뉴욕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체크하시고 가시면 조금은

불편함을 덜 느끼실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일단 웬만하면 뉴욕에선 택시는 타지 마시고

걸어 다니시거나

지하철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여행 마지막 날 지인들 선물 산다고 

택시를 탔었는데......

와~~ 서울은 교통 지옥의

문턱도 못 간 듯합니다.

뉴욕에 비하면 서울은 교통지옥도 아니라는 거..

꼭 기억하시고.

 

두 번째는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좀 더러워요ㅠㅠ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지하철 생각하시고 타신다면

크게 실망하세요 ㅎㅎ

지하철 노선과 게이트가 좀 복잡하여,

꼭 지인과 함께 타거나 아니면, 잘 검색하셔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무조건 물어보는 겁니다.

익스큐즈미!!!

ㅎㅎㅎ

전 정말 조금만 걸어가다 물어보고

또 걸아가다 물어보고 그랬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화장실 찾다가 정말 대한민국은 너~무

좋은 나라구나!! 하고 또 한 번 생각 드실 겁니다. 

화장실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뉴욕 골목골목 돌아다니시다 보면

화장실 냄새 있잖아요? 그 냄새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얼마나 급하면 노상방뇨까지 했겠습니까?

어느 나라나 오줌엔 장사 없나 봐요 ㅎㅎ

그래서 화장실이 급하시면 카페나 식당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커피는 화장실이 급할 때

그때 한잔하세요^^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땐 무조건

화장실 먼저 가서 비우고

움직이세요!!

 

이번 뉴욕 스냅 촬영은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자유 여행이라 일정에 쫓기지도 않고

비용은 더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뉴욕을 몇 번이나 더

가보겠습니까?

뉴욕에 가신다다면 꼭 사진 많이 찍으세요

남는 건 사진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뉴욕 스냅 사진은 미리 한국에서

출발하긴 전 수소문 해서 입금까지

해야 예약이 되더라고요

그리니 저희처럼 뉴욕 사진 촬영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면 당황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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