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먹거나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밖에서 먹는 커피는 편하긴 하지만
집에서 사러 나가야 하고, 특히나
코로나로 카페 가기도 좀 꺼려지는
요즘 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집에서 만들어 먹던
투썸 디 카페인 원두와
커크랜드 에스프레소 브랜드
원두를 오랫동안 먹어본 경험자로
추천 또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이 투썸 디카페인 커피 원두이고
오른쪽이 커크랜드 에스프레소 브랜드 원두
입니다.
투썸 디카페인 커피 원두는
17,000원 정도 구입하였고
커크랜드 에스프레소 커피는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약 16,000 ~ 18,000 원 정도 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코스트코에 가시면 더 싸려나요?
투썸 디카페인 커피 원두는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 200g )
커크랜드는 항상 인터넷으로
구입했고
( 1. 13kg)
투썸 디카페인 커피 원두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5~6배 정도 양이 많아요
정말 가성비 좋은 커피 원두죠!!
겉 포장지에 스타벅스라고
적혀있고
실제 스타벅스에서 납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맛도 비슷하겠죠?ㅎㅎ
투썸 디카페인 커피의 맛을 나타내 주고
있으니 본인이 입맛에 맞는
커피 원두가 맞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싫고
고소한 커피를 좋아해서
투썸 커피 원두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물론 디카페인 원두만요!!
이렇게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먹을 때마다 갈아서 먹습니다.
투썸에서 구입하면서 말하면
직접 갈아도 주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집에 드롱기 그라인더가
있어서 그냥 원두커피만 사 옵니다.
직접 집에서 드롱기 그라인더로 갈면
먹을 때마다 더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수 있어요~~
참고로 드롱기 그라인더를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손으로 갈 때보다
너무 편해요
가격은 6~7만 원 정도에 구입했으며,
원두커피의 굵기 , 몇 잔 ( 샷의 개수 )
설정하면서 가를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그라인더 추천드려요!!
전 집에서 모카포트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메리카노, 라떼, 아포가토 등을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집에서 직접!!
투썸플레이스에서 먹는 커피와 맛이
거의 똑같아요!
전문가도 구별 못할 겁니다.ㅎㅎ
그럼 이번에 가성비 좋은 커피 원두인
커크랜드 에스프레소를 리뷰해 볼게요!!
커크랜드 에스프레소 브랜드 커피 원두이고
무게가 무려 1.13kg입니다.
정말 크죠?
저도 한번 구입하면 최소 2달 정도는 먹는 것
같아요
정말 가성비 좋은 원두커피 추천입니다!!
위에서 적었던 것처럼
투썸 디카페인 커피는
200g에 17천 원 정도
가격은 비슷해도
무려 내용물이 5배 이상 차이가 나니깐
꼭 디카페인을 드셔야 하거나
투썸커피를 너무 좋아한다면 모를까..
커크랜드 커피가 워낙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실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면
스타벅스 커피와 맛이 상당히
유사하며,
여러 커피 전문점들에서 먹는
커피보다 솔직히 맛있습니다.
제 손이 똥 손이고 특별한 기술 없이
만들어도 맛 좋은 커피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거품은 귀찮아서 안 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페라떼는
정말 스타벅스와 맛이 비슷하고
고소합니다.
그냥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아메리카노
얼음 넣으면 시원한 커피 음료가
만들어지죠!!!
왼쪽 아메리카노가 투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오른쪽이 커크랜드 아메리카노입니다.
색으로는 구별이 안 가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먹는 슈톨렌!!
크리스마스 아침에
수요 미식회 서울 3대 빵집에서
리치몬드 슈톨렌을 구입해서
아메리카노와 먹고 있습니다.
리치몬드 밤 슈톨렌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정말
끝장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먹고 있는데
슈톨렌 한번 드셔 보세요~
강 추천드려요!!
오늘은 투썸커피 원두와
커크랜드 커피 원두를 비교하고 있으니
슈톨렌은 어제 리뷰를 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고요
[ 리치몬드 슈톨렌 ] 수요미식회 빵집 서울 3대 제과점 슈톨렌 솔직후기~
슈톨렌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빵이라는데..ㅎㅎ 작년에 처음 먹어 보고 정말 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서 올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리치몬드 밤 슈톨렌!! 서울 3대 빵집이라고 하고 수요
everybaba.tistory.com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
투썸 디카페인 커피 원두 맛 괜찮고
매장에서 먹는 거랑 차이가 없으니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투썸이라는 믿을 수 있고!!
좀 아쉬운 점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거
디카페인 커피니깐 그렇겠지만
1만 원 정도라면 정말 더 잘필릴것 같은데...ㅠㅠ
그리고
커크랜드 에스프레소 브랜드 커피 원두는
일단 스타벅스에서 납품한다는 거
이것 만큼 더 확실한 보증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격도 저렴해서 경제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그런 맛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여러 전문점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장점이 가득한 커크랜드 원두!!
단점을 굳이 만들어 보자면
양이 많다 보니 빨리 먹어야
신선한 커피를 계속 먹을 수 있겠는데
자주 드시지 않는 분들은
저렴하다고 구입하시면
나중엔 별로 향도 맛도 없을 수
있으니 이것만 잘 유념하시면
가성비 좋은 커피 원두!!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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