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모닝 수프 먹는걸 가끔 즐기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두 가지 샌드위치 메뉴로 아침을 해결 했습니다.
- 햄 &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6,200원.
-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4,500원.
- 아메리카노 2잔,
- 트러플 머쉬룸 수프 4,200원.
- 그리고 통밀 토스트 칩.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니다.
◆ 너무 맛있는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의 내용물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햄, 올리브, 그리고 루꼴라가 들어 있더군요!!
무게는 190g 이고, 칼로리는 388 Kcal.
◆ 주문을 하면, 데워서 주시더라고요!! 따뜻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 역시나 맛이 끝내줘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그리고 토마토도 싱싱하고, 제 입맛에는 딱이예요!! 제가 스타벅스에서 2번째로 좋아하는 샌드위치 입니다. 정말 꿀맛이예요~
가격이 6천원대로 좀 비싸긴 하지만, 가끔 먹는거라 뭐... 좋아요!!
◆ 다음은 스타벅스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이며, 제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최애 샌드위치 입니다. 곡물 식빵 속에 치킨스트립골드 15%, 가공치즈, 건조크랜베리, 토마토, 상추 등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입니다.
무게는 194g 이며, 346Kcal 입니다.
◆ 곡물 식빵과 야채, 치즈, 그리고 치킨스트립골드의 조합이 꿀 조합이며, 정말 맛있어요!! 아침에 생각나는 그런 맛이며, 집에서 가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곤하는데... 이 맛은 못 만들겠더라고요ㅠㅠ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메뉴 사진과는 약간 차이는 있어요!!ㅎㅎㅎ
그냥 맛있으면 됐죠 뭐....ㅎㅎ
◆ 그리고 트러플 머쉬룸 수프와 통밀 토스트 칩.
◆ 예전엔 트러플 머쉬룸 수프를 시키면 크래커가 나왔었는데... 이제는 통밀 토스트 칩이 나오네요. 따로 구입하는건 아니며, 수프를 시키게 되면 함께 나옵니다. 바삭거리면서, 수프와 찍어드시거나 함께 드시면, 멋진 조합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나왔던 크래커가 훨씬 맛있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암튼 통밀 토스트 칩도 맛있어요!!
◆ 스타벅스 트러플 머쉬룸 수프는 송로 버섯의 향과 양송이 버섯의 진한 풍미가 조화로운 식사 대용 수프라고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트러플 크림 치즈도 좋아하며, 짜장라면을 먹을때도 트러플 오일을 넣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역시나 트러플 머쉬룸 수프에 송로 버섯의 향이 있어서 그런지 제 입맛에 딱!! 정말 맛있어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그런 수프와는 차원이 좀 달라요!!
◆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아침으로 햄 &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그리고 트러플 머쉬룸 수프로 아침을 먹었는데요. 이런 꿀 조합이라면, 매일이라도 먹겠어요!! ㅎㅎㅎ
스타벅스에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 일때는 제가 먹었던 스타벅스 샌드위치 추천드려요 꿀맛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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